기아자동차의 경차인 레이(TAM)의 정보를 알아보자.
기아자동차의 경차인 레이(TAM은 2011년 11월 29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전륜구동(FF) 경차이다. 단종된 현대자동차의 경차인 아토스(MX)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개발된 박스 형태의 경차이다. 일본 자동차 회사인 다이하츠사의 경차 탄토 모델을 상당 부분 참고하여 개발되었다. 실내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법으로 정하는 경차 규정의 최대치까지 늘린 모델 덕분에 여유공간이 상당하다. 2021년 현재 박스카로 유명했던 기아자동차의 쏘울(SK3)을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인 셀토스(SP2)가 팀킬을 한 이후 국내 유일의 박스형 경차이다. 2017년 12월 13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고 2019년 12월 4일에는 2020년형 모델을 2021년 7월 5일에는 2022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기아자동차의 경차인 모닝(JA)과 같이 동희오토에서 위탁 생산된다.
기아자동차의 경차인 레이(TAM)의 특징을 알아보자.
먼저 있었던 2020년 연식변경 모델에서 4개의 가솔린 모델의 트림을 3개로 줄이고 기아자동차의 경차인 모닝(JA)에 탑재된 카파 에코프라임 엔진이 적용되면서 수요가 적어 판매량이 충분치 않았던 LPG 모델을 단종시켰다. 기존의 7인치였던 내비게이션을 8인치로 크기를 키웠고 모든 트림에서 드라이브 와이즈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7월 5일에 출시된 2022년형 연식변경 모델부터는 새로운 기아자동차의 앰블럼이 적용되고 2020년형 모델의 스페셜 옵션으로 묶여있던 일부 옵션들이 시그니처 트림에서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시트벨트 착용 여부를 계기판에 알려주는 시트 벨트 리마인더와 캠핑용품, 반려동물을 위한 용품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의 경차인 레이(TAM)의 가격과 제원 그리고 공인연비를 알아보자.
현재 기아자동차의 경차인 레이(TAM)의 라인업은 1.0L 가솔린 모델과 1.0L 가솔린 밴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우선 1.0L 가솔린 모델을 살펴보면 1,355만 원~1,580만 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2.7KM.L~13.0KM/L이다. 다음으로 1.0L 가솔린 밴 모델을 살펴보면 1,275만 원~1,360만 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3.0KM/L이다.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이 3,595MM이고 전폭이 1,595MM이며 전고가 1,700MM 축거가 2,520MM이다. 기아자동차의 경차인 레이(TAM)의 실내공간은 정말 광활하다고 할 수 있다. 어느 정도냐고 묻는다면 어린아이가 우산을 들고 차에 탑승할 수 있을 정도 다른 세단형 승용차는 비교도 할 수 없고 전고는 기아자동차의 중형 SUV인 쏘렌토와 거의 같다.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한채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을 하고 있는 레이가 발견되었는데 실제로 출시될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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