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경차인 3세대 모닝(JA)의 정보를 알아보자.
현대자동차의 소형 해치백 클릭의 플랫폼을 공유하여 개발된 A세그먼트의 유럽형 모델이다. 2008년 1월 경차의 배기량 기준이 1000CC로 상향조정되면서 경차로 편입되면서 판매량이 5배나 뛰어 마티즈가 독점하고 있던 내수 경차시장의 판도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2004년 첫 출시 때부터 현재의 3세대 모델까지 기아자동차 산하의 공장에서 제작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기아자동차의 협력사인 동희오토에서 외주생산으로 제작이 이루어진다. 지금까지 2번의 페이스리프트와 1번의 세대교체가 있었다. 2세대 모델에서 엔진의 변화가 있었는데 타이밍 벨트를 사용하던 엔진에서 타이밍 체인으로 변경되었다. 오늘 이야기해볼 3세대 모델은 2017년 1월 17일에 출시되었다. 2017년 1월 4일부터 사전계약이 이루어졌고 개선형 1.0L MPI 엔진에 4단 자동변속기가 매칭 된다. 경차 최초로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기아자동차의 경차인 3세대 모닝(JA)의 특징을 알아보자.
2020년 5월 12일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모닝 어반(Morning Urban)으로 변경되었다. 내 외관의 디자인 변경은 크게 없었지만 그래도 전,후방 범퍼, 안개등, 헤드라이트, 테일램프, 휠, 머플러 팁의 변화는 있었다. 동급 최초로 차로 유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4.2인치 LCD 계기판, 운전석 통풍시트가 적용된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의 인식범위도 차량과 보행자 모두 인식하도록 인식의 범위가 넓어졌고 자동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한 8인치 내비게이션도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3세대로 넘어오면서 LPI 엔진 라인업과 수동변속기가 삭제되었다. 13인치 스틸 휠은 삭제되고 기본 14인치 스틸 휠이 적용되고 최하위 트림에서 전좌석 파워 윈도와 오디오가 기본으로 적용되고 최하위 바로 위 트림부터 전동 사이드미러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시거라이터와 AUX 단자는 삭제되었다.
기아자동차의 경차 3세대 모닝(JA)의 가격과 제원 그리고 공인연비를 알아보자.
기아자동차의 모닝은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LPI 라인업이 삭제되어 현재 1.0L 가솔린엔진 모델과 1.0L 가솔린 밴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우선 1.0L 가솔린의 경우를 살펴보면 1,175만 원~1,520만 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5.7KM/L이다. 1.0L 가솔린 밴의 경우에는 1,190만 원~1,245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공인연비는 15.7KM/L이다.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이 3,595MM 전폭이 1,595MM 전고가 1,485MM 축거가 2,40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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