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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쉐보레의 경차인 스파크(M450)의 정보와 특징 가격과 제원 그리고 공인연비를 알아보자.

by Rotto_Pic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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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경차-스파크-썸네일
쉐보레의 경차인 스파크(M450)

 

쉐보레의 경차인 스파크(M450)의 정보를 알아보자. 

쉐보레에서 판매하고 있는 경차로서 대한민국 경차의 대명사였던 마티즈를 계승하는 모델이다. 마티즈의 연혁을 합치면 벌써 22년째 생산 중인 대한민국 국산 경차의 장수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쉐보레 이전의 대우자동차 출신의 승용차 중 가장 오래 생산된 모델이다. 1세대 스파크 모델은 쉐보레 브랜드가 국내에 출범하기 이전인 GM대우 시절에 마티즈 크레이티브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어 2011년 초까지 판매되다 쉐보레 브랜드를 출범하면서 스파크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2015년 4월 1일 뉴욕 오토쇼, 한국에서는 2015년 4월 2일 서울 모터쇼를 통해 4세대 스파크 모델 더 넥스트 스파크가 공개되었다. 2015년 7월 1일에 국내에 출시되었는데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업으로 젊은이들의 취향을 사로잡겠다고 선언하였다. 디자인은 물론 편의사양에도 힘을 주어 옵션이 풍부해졌다. 2018년 5월 23일 더 뉴 스파크라는 이름으로 페이스 리프트 되었다. 

 

쉐보레의 경차인 스파크(M450)의 특징을 알아보자.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스파크(M400)가 출시되면서 LPG엔진 라인업이 삭제됨에 따라 현재 스파크는 1.0L 가솔린 엔진의 라인업만 가지고 있다. 1.0L GM SGE 가솔린 엔진에 CVT와 5단 수동변속기가 매칭 된다. 기아자동차의 경차인 모닝(JA)이 수동변속기를 더 이상 매칭 시키지 않음으로 현재 경차 중 유일하게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는 경차이다. 73%에 달하는 초고장력, 고장력 강판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대폭 향상했다. 밴을 제외한 가장 하위 트림인 LS BASIC의 경우 6개의 에어백, 급제동 경고 시스템, 속도감응형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프로젝션 헤드램프, 차체 제어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현재 스파크는 생산은 하지 않고 재고 모델만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스파크의 후속 CUV 모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센터페시아 (왼쪽)                                          STOP& GO (중간)                                 시티모드 스티어링 (오른쪽)

 

73% 초고장력, 고장력 강판 (왼쪽)              시티브레이킹 시스템  (중간)                                  에어로다이나믹 (오른쪽)

 

쉐보레의 경차인 스파크(M450)의 가격과 제원 그리고 공인연비를 알아보자. 

스파크(M450)는 위에서도 언급하였듯 1.0L 가솔린 엔진의 라인업만 가지고 있고 이안에서 밴과 일반으로 나뉜다. 1.0L 가솔린 엔진 일반(수동)의 경우에는 982만 원~1,274만 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5.0KM/L이다. 1.0L 가솔린 엔진 일반(자동)의 경우에는 1,156만 원~1,448만 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4.4KM/L이다. 1.0L 가솔린 엔진 밴(수동)의 경우에는 977만 원~1,020만 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5.0KM/L이다. 1.0L 가솔린 엔진 밴(자동)의 경우에는 1,151만 원~1,194만 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5.0KM/L이다.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이 3,595MM 전폭이 1,595MM 전고가 1,485MM 축거가 2,385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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