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인 코나(OS)의 정보와 특징 가격과 제원 그리고 공인연비를 알아보자.

by Rotto_Pic 2021. 11. 30.
반응형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OS)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인 코나(OS)의 정보를 알아보자. 

개발도상국에서 판매되는 자사의 크레타(다른이름은 IX25)와는 다르게 내수시장과 미국,유럽등 선진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들어진 소형 SUV이다. 자사의 준중형 해치백인 I30의 플랫폼을 사용한다.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인 코나를 출시하게 되면서 자사의 SUV라인업이 소형, 준중형, 중형, 준대형으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현대자동차의 모든 SUV라인업에 적용되는 상하분리형 헤드램프를 최초로 적용시킨 모델이다. 시트로엥사의 C4 칵투스와 지프사의 체로키 닛산사의 쥬크를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017년 5월 10일 코나의 실물이 유출되었는데 광고를 촬영중이었던 리스본에서 발견되었다. 2017년 6월 13일 코나의 공개행사와 함께 익일인 6월 14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았다. 출시 첫달인 7월 3,415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체모델 판매량중 17위를 차지했다. 라이벌인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X100)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인 니로와 스토닉, 쉐보레의 소형 SUV인 트랙스, 르노삼성자동차의 소형 SUV인 QM3의 판매량을 뛰어넘어 소형SUV부분 판매 2위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한번의 페이스 리프트와 자사의 준준형 세단인 아반떼(CN7), 준중형 해치백인 I30(PD), 중형세단인 쏘나타(DN8)과 함께 상품성을 향상시켜 N-LINE을 출시하고 곧이어 아반떼와 함께 고성능 모델인 N모델을 출시했다.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OS)의 특징을 알아보자. 

출시당시 자사의 준중형 세단인 I30(PD)급의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여 라이벌인 쌍용자동차의 소형SUV인 티볼리(X100)의 점유율을 뺏어오기 힘들것 이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티볼리와 크게 가격차이가 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추측을 무색케 했다.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인 셀토스와 같이 2WD 모델을 선택하면 후륜 서스펜션이 토션빔으로 적용되고 4WD를 선택하게 되면 멀티링크의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다만 초창기 모델에선 가솔린엔진만 옵션으로 4WD를 선택할 수 있었다. 소형 SUV 최초로 HUD를 적용한 모델이기도 하다. 2019년 8월 7일에 연식변경모델을 출시했다. 디젤모델의 엔진을 1.6L U3엔진으로 바꾸면서 요소수를 추가했고 기존 디젤엔진에서 선택할수 없었던 4WD옵션을 선택할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출시된 하이브리드 모델과는 달리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자동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내비게이션 대신 8인치의 일반 내비게이션을 탑재했고 고속도로 주행보조 시스템도 옵션에서 빠지게 되었다. 자사의 소형 SUV인 베뉴에는 최하위 트림에서도 인조가죽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반면 코나는 그렇지 못했다. 2020년 10월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2020년 8월 26일에 페이스 리프트 모델의 티저를 공개했고 초창기 모델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상하분리형 헤드램프의 변화가 있었고 라디에이터 그릴에 위치하던 현대자동차 엠블럼을 라디에이터 그릴과 분리 시켰다. 상어의 코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 후드와 그릴사이의 예리한 모서리는 더 못생겨진것 같은 느낌이라는 의견이 있다. 10.25인치 대화면 내비게이션과 계기판, 반광크롬 느낌의 가니쉬, 앰비언트 라이트 컵홀더 등을 적용하였고 안전하차경고, 후석승객알림, 차로유지보조, 전방차량충돌방지보조를 기본으로 적용시켰고 후측방 추돌방지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기능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빌트인캠, 디지털키, 개인화 프로필, 2WD모델 한정으로 터레인 모드를 적용했다. 기존의 친환경 모델에만 있던 전자식 파킹브레이크도 내연기관모델에 지원이 된다. 페이스 리프트와 동시에 상품성을 개선한 N-Line 모델도 출시했는데 엔진과 스티어링, 서스펜션을 튜닝했고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해 외장의 변경이 있었다. 뒤이어 고성능 모델인 N모델도 출시되었는데 이는 N 모델들만 따로 모아서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인 코나(OS)의 가격과 제원 그리고 공인연비를 알아보자. 

 현재 코나의 라인업은 단종된 디젤모델을 제외하면 1.6L 가솔린터보 2WD, 1.6L 가솔린터보 4WD, 2.0L 가솔린, 2.0L 가솔린 4WD, 1.6L 가솔린터보 N-Line 2WD, 1.6L 가솔린터보 N-Line 4WD, 일렉트릭 180AH, 1.6L HEV 하이브리드 모델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1.6L 가솔린터보 2WD모델을 살펴보면 2,031만원~2,716만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2.7KM/L~13.9KM/L 이다.    1.6L 가솔린터보 4WD모델을 살펴보면 2,213만원~2,898만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1.6KM.L~12.2KM/L 이다.    2.0L 가솔린 2WD 모델을 살펴보면 1,997만원~2,697만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2.8KM/L~13.6KM/L 이다.      2.0L 가솔린 4WD 모델을 살펴보면 2,814만원~2,882만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1.6KM/L~11.8KM/L 이다.        1.6L 가솔린터보 N-Line 2WD 모델을 살펴보면 2,460만원~2,814만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2.7KM/L 이다.        1.6L 가솔린터보 N-Line 4WD 모델을 살펴보면 2,642만원~2,996만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1.6KM/L 이다.        일렉트릭 180AH 모델을 살펴보면 4,690만원~4,890만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5.6KM/KWH 이다.                  1.6L HEV 하이브리드 모델을 살펴보면 2,365만원~2,981만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7.4KM/L~19.3KM/L 이다.     제원을 보면 1.6L 가솔린터보, 2.0L 가솔린, 1.6L HEV 하이브리드 모델의 전장이 4,205MM 1.6L 가솔린터보 N-Line 모델의 전장이 4,215MM 일렉트릭 180AH 모델의 전장이 4,180MM로 서로 다르고 전폭이 1,800MM 전고가 1,550MM 축거가 2,600MM로 같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