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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네시스의 준중형 SUV인 전기차 GV60(JW1)의 정보와 특징 가격과 제원 그리고 공인연비를 알아보자.

by Rotto_Pic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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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GV60-썸네일
제네시스의 준준형 SUV인 전기차 GV60

 

 

 

 

제네시스의 준중형 SUV인 전기차 GV60(JW1)의 정보를 알아보자.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준중형 전기 SUV이다. G-EMP 플랫폼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2021년 8월 19일 내, 외장 디자인이 공개되었는데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주로 시트로엥의 모델들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사전계약 당시 10,000대가 넘는 계약고를 올렸다. 2021년 9월 30일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세계 최초로 BEV방식(배터리 의존율이 100% 즉 배터리만으로 모터를 작동하는 방식)을 적용했고 또한 비접촉 충전이 지원된다. 품질 안정화 등의 이유로 600대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다. 

 

 

 

제네시스의 준중형 SUV인 전기차 GV60(JW1)의 특징을 알아보자. 

 

제네시스의 패밀리 룩인 투-라인 쿼드램프, 파라볼릭 캐릭터 라인, 전동화 되었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오각형 그릴 등 제네시스가 가진 패밀리 룩 요소들을 그대로 계승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특히 C필러 부근을 글라스 처리한 것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더불어 리어 트렁크 리드부에 고정식 윙으로 보이는 에어로 파츠가 위치하고 있다. 새롭게 디자인된 제네시스 엠블럼 및 후드와 휀더 부분을 하나의 패널로 구성한 클램쉘 후드를 적용했다. 디지털 사이드 미러,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 등을 적용했다. 배터리는 SK 이노베이션의 제품이 사용되며 용량은 77.4 KWH로 후륜모델을 기준으로 451KM 주행이 가능하다. 12.3인치 디스플레이스 두 개가 나란히 배치된 디지털 콕핏이 자리하고 있고 제네시스 X 콘셉트카에 적용된 적이 있는 회전식 크리스털 스피어와 2D 제네시스 로고가 양산차에 그대로 적용되었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모델 중 최초로 뱅 앤 올룹슨 스피커가 탑재된다. 물론 옵션사양이다. 운전석 B필러에 근적외선 얼굴인식 시스템인 페이스 커넥트가 적용되어 있다. 제네시스의 중형 SUV인 GV70(JK1)에서 이미 선보인적 있는 지문인식 시동 시스템도 적용되어 키를 소지하고 있지 않아도 등록되어 있는 생체인식을 통해 차량을 제어하고 시동을 걸고 운행하는것이 가능하다.  

 

 

제네시스의 준중형 SUV인 전기차 GV60(JW1)의 가격과 제원 그리고 공인연비를 알아보자. 

 

제네시스의 준준형 SUV인 전기차 GV60(JW1)의 트림은 3가지로 구성된다. 후륜구동인 스탠다드, AWD 모델인 스탠다드 AWD, 고성능을 자랑하는 퍼포먼스 AWD의 구성이다. 우선 스탠다드의 경우에는 5,990만 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5.1KM/KWH이다. 스탠다드 AWD의 경우에는 6,940만 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4.5KM/KWH이다. 퍼포먼스 AWD의 경우에는 7,040만 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4.1KM/KWH이다.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이 4,515MM 전폭이 1,890MM 축거가 2,900MM이다. 전액으로 보조금을 받아 GV60을 구매하려면 깡통 트림인 스탠다드 모델밖에 선택지가 없다. 듀얼 모터를 적용한 스탠다드 AWD나 퍼포먼스 AWD는 기본 가격이 6천만 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보조금을 50%밖에 지원받을 수 없다. 구입하기 전에 이점을 고려하여 현명하게 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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